취업, 평생의 숙제인 것 같아요.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이직에 대한 고민은 수 천 번을 하는 것 같아요. 실제로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2년 간 준비했던 제 친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어렵게 합격은 했지만 3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고나서 공공기관에서 재직중입니다.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안정적인 것이 곧 삶의 만족도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됐어요. 한국서부발전채용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전공도 살릴 수 있고 앞으로의 비전을 따져봤을 때 입사하면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아서였어요. 일단 채용일정을 준비하기 위해서 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진행한 것은 시험이 어....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