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카스는 규슈지역에서 알아주는 유흥가로 술집도 많고 포장마차 거리가 특히 유명하죠. 하지만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위스키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나카스 술집이 있어 위스키러버로서 바로 달려가보았습니다.

해치지않아요~ 억지로 취하는 야생곰입니다.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이지만 술과 관련해서는 꽤 다른 문화와 정책,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데요.

어렸을 때 읽었던 만화책 바텐더(Bartender)를 무척 감명깊게 읽어서 언제고 한 번 꼭 일본 바에 가봐야겠다 싶던 차에 나카스에 오픈한지 1년 정도 된 신생 바, NAKASU HIGHBRIDGE BAR에 들렀습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의 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.

깨끗한 길거리와 조용한 분위기, 늦게까지 운영하는 식당에 들러 한 끼 식사를 하는 것도 좋아하기에 밤에 자주 돌아다니는 편이기도 해요. 하지만 이번에는 커플여행인 만큼 좋아하는 술과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나카스 강변 근처, 구시다 신사 옆에 위치한 바 하이브릿...